부산 여행 맛집: 초필살 돼지구이 광안리 웨이팅 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있는 초필살 돼지구이 후기를 가져왔어요! 이곳은 현지인들한테도 유명하지만 여행객들한테도 엄청난 인기인 맛집이랍니다. 특히 웨이팅이 진짜 장난이 아니에요! 😱
웨이팅 정보 ⏳
이곳의 웨이팅은 진짜 미친 수준이에요. 캐치테이블 어플로 웨이팅을 할 수 있지만, 5시 땡!에 빠른 터치가 필수랍니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웨이팅 전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도전해봤어요! 💪
현장 웨이팅
현장 웨이팅은 4시 30분부터 시작해요. 그 전에 가면 대기할 수 있는데, 저는 4시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진짜 당황했어요! 😳 직원분이 아직 준비 중이라 하시고, 대기실에 혼자 있는 모습이 쓸쓸하더라고요. 비 오는 평일 월요일 오후 4시의 상황이었답니다.
4시 30분이 되면 캐치테이블에 웨이팅 등록이 가능하고, 그때 대기번호 1번을 받았어요! 입장할 때는 일행이 모두 와 있어야 하니까 이 점 꼭 기억하세요! 📝
메뉴와 가격 🍽️
초필살 돼지구이의 기본 상차림은 진짜 완벽해요! 기본 반찬들이 다 맛있었고, 껍데기랑 먹으면 진짜 잘 어울려요.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 필살 껍데기 3인분: 9,500원 (1인분)
- 김치찌개 소사이즈: 9,000원
- 공기밥: 1,000원
특히 김치찌개는 강력 추천해요! 진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 🔥
껍데기는 구우는 게 쉽지 않잖아요? 여기서는 직원분들이 다 구워 주시니까 편하게 기다리면 돼요! 근데 기름이 튈 수 있으니까 앞치마는 필수랍니다. 😂
처음 두 장을 구워주시고,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나머지 한 판도 구워 주시더라고요. 껍데기는 양념 소스에 찍고 콩고물에 묻혀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백김치랑 함께 먹으면 느끼함도 없애주고 완전 꿀 조합이에요! 🥢
총평 🌟
부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초필살 돼지구이! 웨이팅이 힘들어 보이지만, 사실 주말에도 30분 정도 기다리고 바다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그렇게 극악은 아니에요. 혼자 오실 경우에도 대기 등록 후 일행 추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이곳의 돼지껍데기는 진짜 맛있고 웨이팅을 감수하고라도 꼭 한 번 가보세요! 💖
부산 여행 중 맛있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초필살 돼지구이를 강추해요!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죠춍이가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