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삿포로 여행을 즐기는 여러분! 죠춍이 입니다. 오늘은 삿포로의 시내에서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으로 가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해 보세요! 🌼
스스키노에서 마코마나이 역으로 🚇
먼저, 스스키노 역에서 난보쿠 선에 올라타세요! 🎟️ 마코마나이 역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성인이 290엔, 어린이는 150엔이에요.
마코마나이 역에서 버스 타기 🚌
마코마나이 역에 도착하면 개찰구를 지나 왼쪽 통로로 나가세요. 그곳에서 2번 정류장을 찾아 106번 또는 108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 요금: 어른 380엔 / 아이 190엔
버스 노선 안내:
106번: Takino toke (타키노 토케)
108번: Makomanai Takinoreien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
버스를 타고 약 25분 정도 지나면 도착해요! 🚏 모이아상과 대두불상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정말 간편해요.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 탐방 🌸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은 1981년에 개원한 공원묘지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인 두대불전이 있습니다. 이곳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랍니다. 🏞️
특히 7월 중순에는 15만 그루의 라벤더가 만개하여 대불상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두대불전 관람 정보
입장료: 성인 300엔 (신용카드 가능)
관람 시간:
4월~10월: 오전 9시 ~ 오후 4시
11월~3월: 오전 9시 ~ 오후 3시
입구에 있는 물의 정원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대불상을 감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대불상의 높이는 15.3m로,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이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줍니다. 🌟
스톤헨지와 모이아상 🗿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 내부에는 영국의 스톤헨지를 모티브로 한 스톤헨지가 있어요. 거대한 돌기둥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며, 흐린 날씨에도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
관람을 마친 후에는 108번 버스를 타고 마코마나이 역으로 돌아가면 돼요! 🚍
마무리 🎉
뚜벅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오전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두대불전 관람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을 고려해 알찬 여행을 즐기세요!
이렇게 스스키노에서 마코마나이타키노 영원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여러분의 여행이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라요! 💖
또 삿포로에 가고싶은 죠춍이 입니다. 안전한 여행되세요 🥳